요즘, 새벽에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패턴이 무너지는 삶을 살면서 지방이 무척무척 2배로 쪘습니다.이전 PT하고 홈트하고 살때에는 배에 힘을 주면 복근이 보일정도로 체지방 컷팅에 신경을 썼었는데. 오랜만에 잰 인바디를 보니...사라졌던 지방들이 몸집을 부풀리고 돌아왔더군요.그래서 저희 망가진 생활습관을 잘아줄 강제성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원트 다이어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.저는 3월부터 진행을 했기 때문에 3월반이었죠. 아침부터 택배가 막 오니까, 신기하고 새롭더라구요.1주차 택배는 프로틴, 견과류, 애사비젤리, 레몬즙, 운동 기구(밴드)로 한가득 물품이 왔었습니다.그걸 보니, 이제 운동을 시작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뭐랄까 살을 빼겠다는 마음가짐이 새겨지더라구요. 결론적으로 말하면! 약 1.4kg정도..